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넘브라 시리즈 (문단 편집) === 페넘브라: 레퀴엠 === '''Penumbra: Requiem''' 페넘브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블랙 플레이그의 확장팩(내지 DLC). 블랙 플레이그에서 전투 부분이 축소된 것에서 한층 더 나아가 아예 '''적이 안 나온다'''. 따라서 게임의 초점은 오로지 퍼즐 풀기에 맞추어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오로지 환경적인 재해에 의해서만 데미지를 입는다. 게임은 주인공 필립이 '모두 죽여라'는 메세지를 보낸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의 끝에서 시작된다. 필립은 메세지를 보낸 순간 감염자에게 안 보이는 무언가로 머리를 얻어맞는다. 그 이후, 플레이어는 묘지같은 곳에서 캐릭터를 조종하게 되며, 각 챕터마다 다음 챕터로 이동하기 위한 아이템들을 수집해야 한다. 여로 중에 플레어어는 기지의 친근한 장소들을 보게 되는데, 익숙한 이들로부터 무전을 받게 된다. 블랙 플레이그의 컴퓨터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에미니스 박사, 아카익 엘리베이티드 카스트의 멤버인 일로프 카펜터, 그리고 페넘브라: 오버추어에 등장했던 과거 필립의 조언자였던 레드까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가 필립과 플레이어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등, 여러가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 더 많은 기괴한 환경과 퍼즐들도 생긴다. 게임 내에서 시리즈를 꿰뚫는 두가지 엔딩을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필립이 평범한 삶을 의미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오버추어에 나왔던 소각로에서 레드에게 합류하는 것이다. 이 결말에서 필립은 게임이 처음 시작되고, 블랙 플레이그의 마지막 부분이었던 방 안에서 죽게 된다. 다른 결말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필립은 레드를 스스로 죽게 하고, 오버추어의 처음 부분에서 탄광으로 갈 때 썼던 낚시 보트로 돌아오게 된다. 유저들 사이에서 이번작은 필립이 투우른게이트의 감염에 저항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 근거로 바이러스가 숙주를 잠식했을 때 보여주는 최종단계가 환상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벨의 언급에 따르면 치료 방법도 완전한 것은 아니라서 바이러스의 영향이 일부 남아있을 수 있다고 했다.[[https://www.frictionalgames.com/forum/thread-11456.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